태무의 스케치

여러분이 통화하는 상대는 분명, 이렇게 활짝 웃고 있을 겁니다 5월 가족에게 따듯한 전화 한 통 어떨까요~

내 마음에 들지않은 친구가 하나 생겼습니다 이 친구는 자기가 잘난 줄 압니다 X가지가 없는게지요 상대 할 가치 마저 무기력하게 합니다 제 자신이 거둬 낸 응분의 보답일테니깐요 바로, '자만심' 이라는 친구 입니다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naksu)

오늘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정을 먼저 포스팅 합니다~ 얼마 전, 작업실을 정리하다 잊고 있었던 편지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것은....... 세상에 저를 있게 해 주신....아버지의 편지 한 통이었습니다! 사랑하는 장남에게 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.............. 라는.....서두의.........

어깨를 모아 턱까지 붙여 자라목을 해 봅니다 어쩜 멋 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최백호가 부르는 윤시내의 열애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덕분에 거리의 주인공이 되어 봅니다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naksu)

살아도 살아도 끝이없이 메이도다 흩뿌리듯 가슴 만큼이나...... 고려가요 정석가 딩아돌하 당금(當今)에 계샹이다 딩아돌하 당금(當今)에 계샤이다 션왕셩대(先王聖大)예 노니아와지이다 [징이며 돌이며 지금에 계십니다 징이며 돌이며 지금에 계십니다 이 좋은 태평세대에 놀고 싶습니다.] 삭삭기 셰..

늦은 저녁 작업실......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꼬불꼬불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naksu)

세월이 빠름을 느낍니다 어느 새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아버지와 말없이 5초간의 시선을 마주합니다 이내 어색해 서로 눈맞춤을 피합니다 아버지 걱정을 한 번 했습니다 아버진 늘, 제 걱정을 하셨는데 말이지요 " 아버지......당신을 사랑합니다......"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..

무언가를 담아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 봅니다. 근데.... 공짜랍니다.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naksu)

내 안의 것 중에 하나... 욕심 . . . 넌 뭐니??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naksu)

카메라를 챙겨 다녀와야 할 곳이 있습니다 2010년 마지막 가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.... 아니..... 10월의 크리스마스 일겁니다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naksu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