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이 빠름을 느낍니다
어느 새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아버지와
말없이 5초간의 시선을 마주합니다
이내 어색해 서로 눈맞춤을 피합니다
아버지 걱정을 한 번 했습니다
아버진
늘,
제 걱정을 하셨는데 말이지요
" 아버지......당신을 사랑합니다......"
벽화 스케치
Manager 스케치(jounaks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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