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실풍경 세월이 빠름을 느낍니다 어느 새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아버지와 말없이 5초간의 시선을 마주합니다 이내 어색해 서로 눈맞춤을 피합니다 아버지 걱정을 한 번 했습니다 아버진 늘, 제 걱정을 하셨는데 말이지요 " 아버지......당신을 사랑합니다......" 벽화 스케치 http://cafe.daum.net/jounaksu Manager 스케치(jou.. 일러스트/컴 그림 2010.11.18